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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조수진, 고민정 향해 “달을 가리켰더니 손가락 비난?”··"인신공격, 막말은 민주당 전매특허"

  • 등록 2021.01.27 16:31:53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향해 ‘조선시대 후궁’을 빗대 표현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인신공격과 막말은 더불어민주당의 전매특허다”라면서 “박원순, 오거돈 씨의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조 의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고 의원을 향해 "조선시대 후궁이 왕자를 낳았어도 이런 대우는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조 의원은 “인신공격, 막말을 한 사람은 고민정이다”라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한 인신공격, 막말을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달을 가리켰더니 손가락을 비난하는 형국이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조수진 의원의 페이스북 글 전문이다.

 

 

인신공격, 막말을 한 사람은 고민정이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한 인신공격, 막말을 사과하라.

인신공격과 막말을 비판했더니 더불어민주당이 말꼬리를 잡고 왜곡해 저질공세를 하고 있다.

인신공격과 막말은 더불어민주당의 전매특허다.

박원순, 오거돈 씨의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지금이라도 사과하라.

 

어설픈 '성희롱 호소인 행세'는 박 전 시장 사건 피해자에 대한 가해란 점을 잊지 말라.

달을 가리켰더니 손가락을 비난하는 형국이다.

(사진: 연합뉴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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