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맑음동두천 11.7℃
  • 흐림강릉 14.8℃
  • 구름조금서울 13.8℃
  • 맑음대전 13.4℃
  • 맑음대구 11.6℃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3.9℃
  • 구름조금부산 15.5℃
  • 맑음고창 10.1℃
  • 구름조금제주 17.5℃
  • 맑음강화 11.2℃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8.1℃
  • 구름조금거제 15.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서재언 선수, 제주감귤먹기마라톤대회 5연속 마라톤 풀코스 완주 달성

  • 등록 2021.02.15 10:28:14

 

[TV서울=신예은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열린 제주감귤먹기마라톤대회에서 서재언 선수(전남 해남, 100회마라톤클럽) 5연속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달성했으며, 김기옥·이문연·이상구 선수가 4연속 풀코스 완주를 달성했다. 아울러, 김현란 영등포육상연맹이사(영등포구 양평동)가 여자하프 1위로 입상했다.

 

이날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 제주감귤사랑마라톤클럽(회장 이성래)이 주관했으며,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 및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대회는 TV서울, 대한역사탐구연합회KCC, 일간스포츠한국, 제주탐라국감귤원, 제주부민가자투어가자고속, 모두투어가 후원했다.

 







정치

더보기
양부남, "중국 모욕 처벌법 아냐"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부남(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특정 국가 및 집단에 대한 모욕·명예훼손 처벌법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입법 취지가 왜곡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양 의원은 7일 광주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개정안은 중국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를 향하든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정당한 비판은 오히려 보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양 의원은 특정 국가나 국민 등 특정 집단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을 처벌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긴 형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 특정 국가, 특정 국가의 국민, 특정 인종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한 경우 현행 형법과 동일하게 처벌하도록 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이를 '중국 비판을 막기 위한 법',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입틀막법'이라고 비판하며 논란이 일었다. 양 의원은 "표현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기본이지만 근거 없는 폭언과 혐오 발언은 헌법이 금지하는 영역"이라며 "독일·프랑스·영국 등 다수의 선진국도 인종·국가·종교를 이유로 한 혐오표현을 형법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