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13.7℃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12.2℃
  • 맑음대전 -10.4℃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8.6℃
  • 광주 -7.2℃
  • 맑음부산 -7.5℃
  • 흐림고창 -6.4℃
  • 제주 -1.8℃
  • 맑음강화 -12.1℃
  • 맑음보은 -10.8℃
  • 흐림금산 -9.9℃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9.2℃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 '범상치 않은 막내딸 납시오!'

  • 등록 2021.02.17 18:06:14

 

[TV서울=신예은 기자] '예측을 불허한다!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문영남표 가족극'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가 범상치 않은 막내딸의 '반전甲 매력'을 드러낸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압도한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뭉쳐,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5일(월)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먼저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이철수(윤주상)의 셋째 딸 광태(고원희)가 '언니 비켜!'라면서 마스크를 벗어 던진 채 누군가를 향해 돌진, 날라차기를 하며 공중 부양하는 모습으로 평범함을 뛰어넘는 캐릭터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광태는 각종 고난도 무술을 격하게 연습, 땀방울을 흘리면서 '무술 도합 11단'다운 고수의 자태를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난 취집도 아니고 취업도 아닌 제 3의 길을 갈거야'라며 화사한 원피스로 갈아입고는 환한 미소 속 셀카를 촬영, 분위기를 급반전시켰다. '막내딸 이광태, 29살(6년째 백수)'라는 문구 아래로 '비혼주의', '주특기 운동(도합 11단)'이라는 글자에 별표가 새겨지며 '광태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특히 광태는 검은 옷을 입은 사내들에게 쫓겨 정신없이 내달리고 고난도 스킬로 리어카 위를 훌쩍 뛰어넘은 데 이어, 언니 광식(전혜빈)을 찾아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언니 미안'이라는 말과 동시에 도망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광태는 운명처럼 허기진(설정환)과 만나 엮이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라면을 들고 가다가 부딪혀 옷이 엉망 된 광태가 따져 묻자 허기진이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면서 광태를 분노하게 했던 터. 그 후 광태는 '나도 돈 많은 남자 만나야지'라며 '썸만 타겠다고!'라고 당당하게 대답,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곧이어 광태는 웅얼거리는 허기진의 말을 찰떡같이 알아듣는가 하면, '로또야 로또'라며 허기진을 향해 능청스러운 물개박수로 과한 리액션을 뿜어내면서, 앞으로의 심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오케이 광자매' 세 자매 중 막내인 이광태 캐릭터의 남다른 특징들을 소개하고자 했다'며 '달달함과 재미는 물론이고 미스터리 스릴러의 쫀쫀함까지 모두 갖춘 '오케이 광자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올림픽]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쏟아진 야유

[TV서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와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 미국 시민이 연이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졌다.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는 미국 대표팀을 향한 야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개회식 도중 미국 대표팀이 야유받을 수 있다는 질문에 관해 "개회식이 서로를 존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밴스 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