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종합


교육부,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교육과정 개발

  • 등록 2021.06.10 13:27:16

[TV서울=신예은 기자] 교육부는 1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중심으로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해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교육과정을 개발해 확정했으며, 교육부 홈페이지에 게재해 해외 현지 교육기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또,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함께 개발한 교육과정에 기반한 한국어 교재도 지난 4월부터 개발하고 있으며, 교재 개발에는 140여명의 전문가가 개발진과 검토진으로 참여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한국 문화와 역사 요소를 심화·보충하는 '문화 교재'와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교재' 등 보조교재도 개발하고 있으며, 한류 콘텐츠 활용 교재는 방탄소년단(BTS) 콘텐츠를 접목해 개발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제통용성을 갖춘 한국어 교육과정과 학습자 중심 교재는 현지에서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어 교육 교육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돌입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등이 서울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의 출국을 배웅했다. 정 대표는 공군 1호기로 이동하는 도중 이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아세안 정상회의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정상외교 슈퍼위크'의 막이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한다.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지난달 미국 뉴욕 유엔총회에 이어 취임 후 세 번째로 다자 외교 무대를 밟는다. 이 대통령은 현지 첫 일정으로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가장 먼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및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 공조 등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