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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아사랑나눔 김종구총재 -키르기스탄 외교훈장 수훈

  • 등록 2015.10.27 11:18:21

[TV서울] 아시아사랑나눔 김종구 총재가 지난 10월 24일 키르기스탄 정부로부터 외교훈장을 수훈했다.

이 훈장은 외국인에게는 수여하는 훈장으로 첫째는 27년 근속한 소련대사두 번째는 러시아 외무장관,세 번째는 카자흐스탄 부총리 그리고 네 번째로 김종구 명예영사가 수훈했다.

김종구 총재는 현재 키르기스탄 명예영사로서 양국의 경제협력과 문화교류를 통해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영사로서 주한 키르기스탄 근로자 인권보호와 경제협력문화교류 등에 많은 기여를 했다.

3년동안 키르기즈스탄 노동자 임금채불 건을 해결 하고공기업과 사기업을 소개해 기업 투자와 농업이 진출하는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한국의 택견 시범단을 제1회 세계민속대회에 파견하여 한국의 위상을 높였으며, 키르기스탄 최고의 소리꾼을 한국으로 초청해 전주 세계소리축제에 참가시키는등 문화교류에도 한몫을 했다.

아시아사랑나눔은 2011년 키르기스탄 수도 비스켁에 ACC센터를 건립해 불우 청소년들에게 장학 사업과 기숙사를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김총재는 지난 2011년 몽골정부 수흐바타린 바트볼드(Sukhbactaryn Batbold) 국무총리로 부터 외교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1995년부터 우호협력에 기여한 공을 몽골대사와 외교부장관 추천에 의해 받았다.

 현지 대사도 아닌 민간인 으로서 2개 국가에서 외교 관련한 훈장을 받은 것은 드문 일이다.

김종구 총재는 수상 소감에서 "겸허하게 생각하며, 글로벌 한국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노들섬·삼표레미콘 부지·뚝섬선착장 및 한강 자전거라운지 시찰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1회 정례회 이틀째인 지난 6월 17일, 노들섬과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한강버스 뚝섬선착장 및 한강 자전거라운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첫 방문지인 노들섬은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4년 2월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진행하였으며, 당선작 ‘소리풍경’(토마스 헤더윅 스튜디오)이 선정되었다. 현재는 중·단기 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 중이며, 단기 사업은 2024년 9월 설계에 착수해 올해 9월 착공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미래공간기획관으로부터 조성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노들섬 전반을 둘러보고, 한강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와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후 위원들은 한강버스를 이용해 뚝섬선착장으로 이동해 접안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인근에 조성될 한강 자전거라운지의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강 자전거라운지는 잠실과 뚝섬에 각각 한 곳씩 조성될 예정이며, 사이클링·러닝 등 한강공원 내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시민 편의시설로 락커룸, 휴게공간, 구급·응급용품 등을 갖출 계획이다. 위원들은 한강 선착장 조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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