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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5년 영등포구녹색어머니회 워크숍

  • 등록 2015.11.07 10:09:35

[TV서울] 매일 등교길 아침이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영등포구녹색어머니회는 116일 강란희 회장과 강용상 자전거연합회장을 비롯, 회원 40여 명이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04일 안보라이딩 행사때 영등포구녹색어머니회와 영등포구자전거연합회간의 MOU체결로 탄생된 영등포구녹색자전거봉사단의 첫 번째 행사다.

강란희 회장은 이날 오늘 워크숍에 참석해 준 회원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한다, 워크숍을 통해 회원간의 화합과 친목이 더욱 돈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용상 자전거연합회장도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에 큰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자전거연합회와 함께 살기 좋은 영등포 발전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출발 직전 당산동 유스호스텔 하자센터 앞에는 김영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선규 새누리당갑 당협위원장, 김정태 서울시의원,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부의장, 김용범·정선희·고기판·이용주·김길자·김재진·강복희 의원 등이 참석해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노들섬·삼표레미콘 부지·뚝섬선착장 및 한강 자전거라운지 시찰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1회 정례회 이틀째인 지난 6월 17일, 노들섬과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한강버스 뚝섬선착장 및 한강 자전거라운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첫 방문지인 노들섬은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4년 2월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진행하였으며, 당선작 ‘소리풍경’(토마스 헤더윅 스튜디오)이 선정되었다. 현재는 중·단기 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 중이며, 단기 사업은 2024년 9월 설계에 착수해 올해 9월 착공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미래공간기획관으로부터 조성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노들섬 전반을 둘러보고, 한강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와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후 위원들은 한강버스를 이용해 뚝섬선착장으로 이동해 접안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인근에 조성될 한강 자전거라운지의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강 자전거라운지는 잠실과 뚝섬에 각각 한 곳씩 조성될 예정이며, 사이클링·러닝 등 한강공원 내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시민 편의시설로 락커룸, 휴게공간, 구급·응급용품 등을 갖출 계획이다. 위원들은 한강 선착장 조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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