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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주간 온라인 행사 준비

  • 등록 2021.10.05 17:34:36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강현주, 이하 센터)는 2021년 제대군인주간을 맞이해 다채로운 온라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제대군인주간은 국토수호에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국민의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올해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센터 역시 비대면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하여 제대군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대표적인 행사인 제대군인 온라인 취업박람회(10. 5. ~ 8.)를 시작으로 주간 온라인 취업 상담(10. 5. ~ 8.), 일자리 취업 설명회(10. 5. / 10. 7.), 취업 연계 교육훈련과정 설명회(10. 8.) 등을 자체 실시한다. 또한 이벤트 행사로 서울보훈청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대군인을 응원하는 리스펙 응원 챌린지, 여성제대군인을 위한 이력서 완성하기, 제대군인 주간 슬로건 맞추기, 창업 희망 제대군인 설문 등이 같은 기간에 실시가 된다.

 

또한, 제대군인 채용 우수기업을 인증하는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식과 MOU 체결 등의 행사도 병행한다.

 

‘제대군인 주간’ 행사는 제대군인의 희생과 봉사의 마음을 기리고 그들의 안정적인 제2의 인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더 많은 정보는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 및 서울지방보훈청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스라엘, 트럼프 특사 다녀간 다음날 가자 배급소 주민 또 총격

[TV서울=이현숙 기자] 기아 위기가 고조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배급소에 식량을 받으러 온 주민 수십명이 또 이스라엘군의 총격에 목숨을 잃었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굶주린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식량을 구하러 모인 가자인도주의재단(GHF) 배급소 2곳 근처에서 이스라엘군이 발포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넷자림 회랑 인근 최북단 GHF 배급소 근처에서 최소 8명이, 남부 라파 GHF 배급소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샤쿠시 지역에서 최소 2명이 각각 사망했다고 의료진과 목격자들은 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를 포함한 미 당국자들이 전날인 1일 가자지구 남부 라파를 방문해 GHF 구호품 배급소를 살펴보고 돌아간 다음날 벌어진 참극이다. 또 이날 이스라엘 국경 인근 지킴 검문소에서도 식량을 받으려고 몰려든 군중 속에서 19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발포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GHF 측도 배급소 근처에서 아무 일도 없었으며, 군중 밀집 방지를 위해 최루 스프레이나 공포탄만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3월 하마스가 구호품을 탈취한다며 가자지구 물자 반입을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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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心의 반탄이냐, 民心의 찬탄이냐…국힘 당대표 컷오프 주목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5명의 후보가 1차 관문인 예비경선(5∼6일)을 통과하기 위해 3일 총력 득표전을 벌이고 있다.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가 각 50% 반영되는 이번 예비경선에서 1명이 탈락하는 가운데 이른바 찬탄(탄핵 찬성) 측 후보는 민심을 겨냥한 쇄신을 주장하는 반면 반탄(탄핵 반대) 진영은 당심을 토대로 '강한 야당론'을 띄우는 모습이다. ◇ 반탄, 당심 겨냥해 '강한 야당론'…찬탄, 쇄신론으로 민심에 호소 반탄파 선두 주자인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거대 여당에 맞서 '잘 싸우는 대표'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최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현 정부를 '반미·친북 정부'라고 주장하면서 강성 지지층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역시 반탄파인 장동혁 후보는 찬탄파와 적극적으로 각을 세우고 있다. 장 후보는 찬탄파 후보들의 인적 쇄신 주장을 민주당의 전략에 말려든 '내부 총질'로 규정하면서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지난달 31일에는 이른바 '윤 어게인'의 상징인 전한길 씨 등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개최한 토론회에 당권 주자 중에는 유일하게 출연했다. 반면 찬탄파 주자들은 반탄파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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