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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 국내 e스포츠 산업 발전 위한 MOU체결

  • 등록 2015.11.08 08:22:28

[TV서울]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

서울시는 6일 오전 1130분 서울시청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CJ E&M 게임채널 OGN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64월 상암동에 개관 예정인 국내최대 규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운영 활성화와 e스포츠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e스포츠 전용경기장이 e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로 사용될 수 있도록 공익 목적의 사업 운영과 건전한 게임, e스포츠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e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e스포츠 아카이브를 구축해 문화, 산업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축적해 미래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확보하자는 것.

이외에도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 CJ E&M OGN,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운영 협의회를 구성해 경기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 마케팅 등 e스포츠경기장 운영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내년 상암동에 문을 여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은 800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200석 규모의 보조 경기장이 6개 층에 걸쳐 조성되었고, 초대형 LED 스크린과 최신 음향시설, 넉넉한 좌석과 식음료 매점 등이 더해져 팬들에게 최적의 관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상암 e스포츠 경기장은 국내 최대의 e스포츠 인프라로, 서울을 세계 e스포츠 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노들섬·삼표레미콘 부지·뚝섬선착장 및 한강 자전거라운지 시찰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1회 정례회 이틀째인 지난 6월 17일, 노들섬과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한강버스 뚝섬선착장 및 한강 자전거라운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첫 방문지인 노들섬은 글로벌 예술섬으로 조성하기 위해 2024년 2월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진행하였으며, 당선작 ‘소리풍경’(토마스 헤더윅 스튜디오)이 선정되었다. 현재는 중·단기 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 중이며, 단기 사업은 2024년 9월 설계에 착수해 올해 9월 착공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미래공간기획관으로부터 조성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노들섬 전반을 둘러보고, 한강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와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후 위원들은 한강버스를 이용해 뚝섬선착장으로 이동해 접안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인근에 조성될 한강 자전거라운지의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강 자전거라운지는 잠실과 뚝섬에 각각 한 곳씩 조성될 예정이며, 사이클링·러닝 등 한강공원 내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시민 편의시설로 락커룸, 휴게공간, 구급·응급용품 등을 갖출 계획이다. 위원들은 한강 선착장 조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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