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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일교육협의회 여성분과, 통일특강 및 평화기행 실시

여성단체와 연계한 통일교육 활성화방안 모색 및 통일공감대 조성

  • 등록 2021.10.18 11:02:13

 

[TV서울=신예은 기자] (사)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박현석)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안준희,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총재)는 지난 14일 강원도 철원 고석정과 DMZ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특강 및 평화기행’을 개최했다.

 

‘통일교육은 여성으로부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통일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여성단체와 연계한 보다 실효적인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통일교육협의회 박현석 상임의장과 구영모 시민분과위원장, 이규일 청년분과위원장을 비롯한 내빈과 여성분과위원회 소속 단체 임원 및 회원, 철원예림회 회원과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오전에는 여성분과 신수식 간사의 사회로, 강원대학교 강원통일교육원 차승주 연구원이 ‘여성단체와 연계한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통일특강을 진행한 이후 오후에는 철원지역 노동당사, 소이산전망대, DMZ생태평화공원 등을 방문해 전문가로부터 지역(장소)에 얽힌 역사성 및 가치에 대한 해설을 듣고 남북평화통일 중요성과 통일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도심이 아닌 북한과 접경지인 철원에서 개최한 점과 현지 여성단체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더 크다.

 

 

안준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국면에 델타변이종까지 확산중인데도 불구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동참하신 여성분과 회원단체 임원 및 회원,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통일교육협의회 사무국 실무진과 한통여협 철원군지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또, “남북교류가 중단된 상태이고 최근 북한에 의해 단절됐던 남북통신선은 복원됐지만 아직 낙관할만한 여지가 보이지 않는데다 분단의 세월이 길어지면서 통일에 대한 열망이 식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각 지역 여성단체들과의 연계한 통일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통일교육협의회 박현석 상임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통일교육협의회 주요 역할 및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설명한 뒤 “여성분과위원회 행사를 철원에서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통일교육협의회는 앞으로 회원단체들과 더불어 평화와 통일교육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런 통일행사에 처음 참여했다는 김난희 씨를 비롯한 시민들은 소이산전망대에서 북녘 땅을 바라보며 “고향이 눈앞인데 못가는 분들의 안타까운 심정과 분단의 슬픔을 느꼈다. 어서 평화통일이 이루어져 자유롭게 고향을 오가며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고 더욱 부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더 바랄게 없겠다”고 바람을 피력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성분과위원회가 주관했으며, 국립통일교육원, 철원군의회와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새로운코리아구상을위한연구원, 새롭고하나된조국을위한모임, 세계평화여성연합, 여성평화통일단체연합, 통일여성안보중앙회,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평화통일시민연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등 여성분과위 10개 회원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된 통일교육을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기구이다. 통교협과 80여 개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매년 약 15만여 명에게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분단된 한민족이 뜨겁게 하나가 되고 통일 마중물이 되어 남북평화통일의 꽃을 피우는 데 자양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21차 정기총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석일)는 지난 2월 2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서울남부지검 성상헌 검사장,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임원 및 운영위원, 관내 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지자체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상헌 검사장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활동을 통해 피해자를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력해 범죄피해자가 웃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검사장 표창 및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피해자 지원 현장에서 협력해 온 금천구청 관계자, 영등포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 센터 봉사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서울남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학생봉사단 수료식과 신규 봉사단 임명식이 함께 진행돼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봉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센터가 운영하는 희망카페 ‘나무’의 수익금 전달식도

박완수 "부산경남 통합특별법, 서북부경남 균형발전계획 담겨야"

[TV서울=박양지 기자] 박완수 경남지사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발전이 더딘 경남 서북부권 균형발전 계획이 담겨야 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10일 열린 제430회 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장진영(합천) 의원이 "향후 부산경남이 행정통합하면 부산과 동부경남 발전 축만 강화되고 서북부 등 경남 내륙은 뒤처질 것이란 지역사회 우려가 있다"며 "행정통합 후 서북부 내륙권 소외를 해소할 발전 계획이 있느냐"고 도정질문하자 이같이 답변했다. 박 지사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경남권 균형발전 내용이 담겨야 한다"며 "정부가 행정통합 특별법을 제정할 때 도민 의견을 수렴해 서북부 경남 발전계획이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전이 덜 된 지역에 행정통합 인센티브 집중 투입, 지역 현안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행정 절차 간소화 등을 특별법에 담겨야 할 경남 서북부권 균형발전 방안으로 거론했다. 또 합천댐 등 댐 주변 지역 피해에 주민 지원을 강화하고, 이미 착공했거나 정부 계획에 있는 남부내륙철도(경북 김천∼경남 거제), 달빛철도(대구∼광주),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사업을 앞당기거나 조기 착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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