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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전통방식 토종논 벼베기 행사 참석

  • 등록 2021.10.26 09:16:41

 

[TV서울=신예은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25일 도시농업공원에서 열린 ‘가을걷이 추수행사’에 참석해 ‘강동토종지킴이’와 ‘선사고등학교 학생체험단’과 함께 전통농업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벼 베기를 시작으로 탈곡 및 도정까지 쌀이 되는 과정을 몸소 체험하며 학생들에게 우리 주식인 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의 장이 됐고, 이어지는 전통 농기구 체험, 떡메치기를 통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새참 나눔으로 노동 후 만끽하는 수확의 기쁨도 함께 누려보는 기회가 됐다.

 

2013년 일자산에 개장한 강동구 도시농업공원은 청소년에게는 생태체험 교육공간으로 활용되어 도심 속에서 농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세대에 상관없이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다.

 

여기 도시농업공원 내에 있는 토종 논은 강동구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실행하고 있는 하나의 방편으로, 강동구는 토종씨앗의 보존과 보급을 통해 GMO(유전자변형식품) 등으로 인한 식품안전성 불안 등을 해소하고 종자주권의 회복과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도심 속 전통 방식의 가을걷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우리 먹거리의 탄생과정을 체득하고, 우리 토종 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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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동혁, 국감 도중 내란수괴 尹에 충성 맹세…국민 배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두고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의 대표가 내란 수괴를 비호하며 응원하다니, 국민에 대한 심각한 배반 행위"라며 "이는 제2의 내란 선동이고 헌정 파괴 시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의 주범이자,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한 범죄자"라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짓이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충격을 넘어 끔찍하고 참담하다. 그 정신세계가 참으로 잔인하다"며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쳐들어왔을 때 그 내란의 밤이 기억이 생생한데, 제2의 또 뭘 하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섬찟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날이 머지않았음을 명심하시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내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반헌법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위헌 정당 해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국감 도중 내란 수괴 윤석열을 '알현'한 장동혁 대표는 차라리 '윤어게인' 교주가 제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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