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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핼러윈데이 앞두고 식당에 손님 100명 입장시켜 클럽 운영

  • 등록 2021.10.31 11:08:00

 

[TV서울=신예은 기자]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둔 지난 30일 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가 잇따라 적발됐다.

 

부산경찰청은 30일 오후 8시부터 31일 오전 2시까지 자치단체와 함께 137명으로 합동단속반을 꾸려 시내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점검해 4개 업소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하고 5개 업소에 대해 시정조처했다고 밝혔다.

 

부산 부산진구 서면의 한 음식점은 손님 100여 명을 입장시켜 무허가 클럽으로 운영하다가 단속반에 적발됐다. 일대 거리는 행인이 다니기 힘들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도 제한 인원 이상으로 손님을 받은 유흥업소 3곳이 단속됐다. 경찰은 31일에도 서면, 해운대, 광안리 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지역에 대해 특별 점검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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