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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대 문화재수리기술위원장에 김창준 수리기술재단 이사장 선출

  • 등록 2021.11.02 13:38:03

 

[TV서울=신예은 기자] 문화재청은 27일 문화재수리기술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김창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한양대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문화재청 차장을 지냈다.

 

장석하 전 경일대 교수가 부위원장에 뽑혔다.

 

김 위원장과 장 부위원장은 각각 보수분과위원장과 복원분과위원장도 맡는다. 근현대분과위원장은 김기수 동아대 교수가 맡는다. 

문화재수리기술위원회는 문화재 수리와 관련해 계획 수립, 설계 승인 심사 등을 논의한다. 제1기 위원회 임기는 2024년 7월 14일까지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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