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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른문화주차협회, 애즈프라이데이와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1.11.05 11:25:54

 

[TV서울=신예은 기자] (사)바른문화주차협회(이사장 이완규)는 (주)애즈프라이데이(대표이사 강전태)와 고령화에 따른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고, 최근 영등포 애듀캔평생교육원에서 상호 간의 공동번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른문화주차협회는 지속적인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별 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는 스팀세차와 배관교체사업 등 시니어 전문 일자리 창업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애즈프라이데이는 전국 260여개 택배 대리점과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있는 물류 유통 커머스 전문회사로 서울지역과 경기, 천안, 세종, 김천 등 전국에 로지스 가맹점을 개설하고 하트로드(퀵, 화물, 이사), 한마음택배, 행복드림택배(시니어택배) 영업을 본격화하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시니어 직업군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건강한 100세 사회를 실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길영 시의원,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위한 ‘스포츠데이’ 도입”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들이 자발적이고 일상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서 ‘스포츠데이’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길영 시의원은 “신설하는 ‘스포츠데이’는 서울시가 시민의 생활체육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 운동 참여를 권장하고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적 수단”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시립체육시설 입장료 감면 등의 혜택을 통해 운동 참여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스포츠데이’를 지정·운영할 수 있으며, 해당 ‘스포츠데이’에는 서울시가 설치·운영하는 체육시설의 입장료 및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시의원은 “이번에 ‘스포츠데이’ 신규 도입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생활체육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입장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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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거북섬, 제2의 백현동… 국정조사·특별법 추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기 시흥시 거북섬 사업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거북섬 사태는 제2의 백현동 사건"이라며 "첫걸음은 철저한 진상 조사다.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필요하면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공세 대상으로 삼은 거북섬 사업은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 조성 사업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 후보의 경기지사 재임 시절 추진됐다. 이 후보는 주요 치적으로 꼽지만, 국민의힘은 높은 상가 공실률을 지적하며 이 후보의 행정 능력을 집중 비판해왔다. 이날 거북섬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현장을 점검한 권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마주한 거북섬의 현실은 상상 이상으로 처참했다. 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모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실률 90%라는 숫자는 상인의 절규이자 지역 경제의 깊은 상처를 보여주는 고통의 지표였다"며 "과거 이재명 경기지사의 졸속 특혜 행정이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지난 27일 TV 토론에서 여성 신체 관련 폭력적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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