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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광진구의회, 건국대 행정대학원과 상호 발전적 교류 협력 도모

  • 등록 2021.11.05 17:24:41

 

[TV서울=신예은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가 지난 2일 의장실에서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곽진영)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건국대 행정대학원은 광진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7년 사립대학교로서 최초 설립된 특수전문교육 기관으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우수한 전문인력을 대량으로 배출하고 있다.

 

협약내용은 정책·입법·도시계획 등 학술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 전문성 및 의정활동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연수, 세미나 및 특강을 통한 정보 교류, 의원 및 직원 장학금 지원 등으로 상호 발전적 교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곽진영 행정대학원장은 “본격적 지방자치시대 진입으로 지방의회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며 “양질의 교육, 전문가 협조, 학술 교류 등 업무 협약이 광진구의회 의원 역량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삼례 의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명문사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국대 행정대학원과 광진구의회가 가진 역량과 장점이 지역주민에게 긍정적 효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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