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한국자유총연맹, 강원 홍천군지회 회장 이․취임식·

  • 등록 2015.11.17 10:46:39

[TV서울] 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허준영)1116일 오후 크리스털컨벤션(홍천군 홍천읍 소재)에서 홍천군지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강원홍천 회원들과 함께 올바른 역사교육 지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는 허준영 중앙회장을 비롯해 노승락 홍천군수, 허남진 홍천군의회의장, 황영철 국회의원, 김숙진 홍천군 경찰서장과 김진호 제19대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 회장 등 주요 내외빈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참가자들은 본 행사에 이어 올바른 역사교육 지지결의문 낭독 및 구호제창을 했다.

이희덕 홍천군지회 제20대 신임 회장은 1952년생으로 홍천 서석 중·고를 졸업. 한림대 대학원, 농림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서석농협조합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홍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서석중·고교 총동문회장, 홍천향교 감사 및 서석면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최근 역사교과서 문제로 사회적으로 갈등과 대립이 고조되고 있지만, 정부와 정치권이 힘을 합쳐 좌우를 넘어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국민 다수의 여론을 종합 수렴해 균형 잡힌 한국사 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연맹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에 자긍심을 갖도록 올바른 역사교육의 당위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 헨켈홈케어코리아와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기부

[TV서울=박양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23일, 생활용품 기업 헨켈홈케어코리아(대표 심형보)가 취약계층을 위해 자사 대표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헨켈의 나눔활동은 여름철 취약계층의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주거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3일,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는 심형보 헨켈 대표와 권영규 적십자 서울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5만8천여 개의 기부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홈키파, 컴배트, 퍼울은 평소 적십자 봉사원과 결연 맺고 정기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취약계층에게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포함한 11개 지사를 통해 6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 심형보 헨켈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한 곳들에 기부 제품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규 회장은 “이제 곧 열무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뵐 계획인데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여름철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곧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헨켈은 지난 20

이숙자 시의원, 입법 정책 자문에 ‘변리사’ 참여 길 연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월 20일 제331회 정례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지식재산권 등에 관한 입법정책의 자문 역량 강화를 위해 입법·법률 고문 위촉 대상에 ‘변리사’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현재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의회 관련 법률 쟁점에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를 입법·법률 고문으로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는 매년 약 1.3%씩 증가하는 특허출원과 더불어 지식재산권 기반의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향후 자치 입법 과정에서 지식재산권 등 기술적 법률 검토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숙자 위원장은 “서울시의 지식재산권 점유율은 35.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서울시도 이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3년 연속 최우수 지식재산정책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수행하려면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걸맞은 전문성 확보가 필수이며, 변리사를 자문 범위에 포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