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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전력공사 노원도봉지사 임직원, 대한적십자사와 위기가정 청소년 생리대 지원

  • 등록 2022.02.22 11:44:42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전력공사 노원도봉지사(지사장 김관봉)는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한전 노원도봉지사는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 후 김관봉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여성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를 지켜주는 ‘희망의 핑크박스’를 제작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여성 위생용품 120세트를 노원구 관내 학교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비대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전 노원도봉지사 관계자는 “생리대 이슈를 매체를 통해 들으며 어른으로서 무척이나 부끄러웠다”며 “아이들이 당연하게 건강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희망의 핑크박스’ 나눔 캠페인은 한전 노원도봉지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기부금에 한전 노원도봉지사의 매칭기부를 통해 이뤄져 더욱 의미가 있으며, 한전 노원도봉지사는 작년 12월부터 동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총 1,000만원(240세트)을 후원하고 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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