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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장 유혈 난동 '후폭풍'…리그 중단·원정팬 금지

  • 등록 2022.03.08 09:35:41

 

[TV서울=신예은 기자] 멕시코가 프로축구 경기 도중 발생한 대규모 관중 난투극 이후 원정 응원단의 경기장 출입을 금지하고 관련자를 징계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

 

멕시코 프로축구 1부 리그 리가MX의 미켈 아리올라 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오늘부터 원정 응원단은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난투극이 발생한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 라코레히도라 경기장에선 당분간 경기가 열릴 수 없게 됐으며, 경기장 관리를 책임지는 경찰관 등 5명이 징계를 받았다.

 

리그도 일시 중단돼 6일 예정됐던 경기들이 모두 취소됐다. 26명의 부상자를 낳은 이번 난투극은 지난 5일 홈팀 케레타로와 원정팀 아틀라스의 리가MX 경기 도중 발생했다.

 

 

후반전 관중석에서 다툼이 시작됐고 성난 양 팀 팬들이 경기장까지 난입해 싸움을 이어가면서 선수들도 경기를 중단하고 대피해야 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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