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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일본 유권자 64%, 방위력 강화 찬성"

  • 등록 2022.05.08 09:15:59

 

[TV서울=이현숙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일본 주변의 안보 환경이 악화하면서 일본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자국 방위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사히신문과 도쿄대 다니구치 마사키 연구실이 3∼4월 전국 유권자 1천8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에서 방위력 강화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64%로 반대(10%)를 크게 웃돌았다고 아사히가 8일 보도했다. 응답자의 26%는 어느 한쪽을 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사히신문과 도쿄대 연구실이 2003년 공동 여론조사를 시작한 이후 찬성파가 6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사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방위력 강화 찬성 의견은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2003년 48%에서 한일과 중일 관계가 경색됐던 2012년 말 57%로 늘었다.

 

일본 정부는 연말을 목표로 외교·안보 정책의 장기 지침인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외교·안보 문서 3종의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집권 자민당은 정부에 국내총생산(GDP) 2%를 염두에 두고 5년 내 방위비를 증액하고 중국과 북한 등의 군사력 증강 움직임을 이유로 '반격 능력'(적 기지 공격능력)도 보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원자력발전 정책과 관련해서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원전 유지 의견이 가장 많았다. '원전을 장래에도 전력원의 하나로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39%로 직전 2020년 조사 32%에서 7%포인트 늘었다.

 

'지금 당장 폐지해야 한다'는 이 기간 40%에서 32%로 줄었다. 중립 의견은 29%로 집계됐다.


尹대통령, 마드리드 방문 마치고 귀국…'다자 외교전' 마무리

[TV서울=나재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박 5일간의 스페인 마드리드 방문 일정을 마치고 1일 낮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30일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마드리드를 찾아 사흘간 총 16건의 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5월 10일 취임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자, 다자 외교무대 데뷔전이었다. 이번 방문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4년9개월 만에 열린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을 비롯해 호주·네덜란드·프랑스·폴란드·덴마크·캐나다·체코·영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날로 고조되는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삼각공조 복원을 논의했다. 공식적인 한일 정상회담 개최는 무산됐지만 기시다 총리와의 여러차례 대면을 통해 관계복원 의지를 밝혔다. 연쇄적인 양자 회담에서는 국가별 맞춤형 '세일즈 외교'가 부각됐다. 호주와는 그린수소 및 북핵 공조, 네덜란드와는 반도체 공급망, 프랑스와는 원전기술 및 우주산업, 폴란드와는 인프라(신공항) 및 원자력·방위산업, 덴마크와는 기후변화·재생에너지 이슈가 각각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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