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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송파구, 소상공인 100만원 경영위기지원금 지급

  • 등록 2022.05.23 17:48:41

[TV서울=신예은 기자] 송파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에게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 요건은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시이고, 공고일 현재 운영 중인 사업체로 ▲정부 1차 방역지원금 수령으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대상자 중 ▲지난해 경영위기업종으로 버팀목자금 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 지원금을 받은 수령자이다.

 

다만, 서울시 시행 임차소상공인 지킴자금 및 관광업 위기극복 지원 사업체, 서울시 및 산하 출자출연기관 임대료 감면 수해 업체는 지원할 수 없다.

 

‘서울 소상공인 경영위기 지원금’ 지급 대상자에겐 사업자번호 끝자리에 따라 5월 20일~6월 3일 동안 서울시가 고유신청번호를 발송한다.

 

 

신청 방법은 사업주가 직접 온라인(http://서울경영위기지원금.kr)으로 5월 20일부터 6월 24일 동안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고유신청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송파구는 지원금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노령의 점포주 등에게는 현장을 방문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경영 위기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이 되는 행정으로 계속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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