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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건희 여사, 양산 아닌 서울서 김정숙 여사와 '깜짝회동'

  • 등록 2022.06.18 11:51:23

 

[TV서울=김용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모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환담했다. 최근 전직 대통령 부인을 연이어 만나고 여권의 중진급 의원들의 부인들을 초청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양측의 만남을 확인하며 "김정숙 여사의 상경 일정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씨 등을 차례로 예방한 데 이어 김정숙 여사를 만났다.

한때 김건희 여사가 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를 방문할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양측은 상경한 김정숙 여사와 서울에서 만나는 쪽으로 조율해 왔다. 김 여사가 양산 사저를 방문할 경우 문 전 대통령과의 만남 등을 놓고 여러 정치적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와 관련해 문 전 대통령 측은 최근 양산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연일 벌어지고 있는 시위가 영향을 줬다는 취지의 설명을 내놨다.

 

문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검건희 여사 측에서 예방 요청을 받고 일정을 조율했으며, 이 과정에서 평산마을 사저 앞은 예방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며 "마침 김정숙 여사가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서울에서 만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날 한덕수 총리가 예방하자 한층 더 시위 소리가 커지더라"라며 "김건희 여사가 왔으면 강도가 더 세졌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빙판대란' 없었지만…지하철·버스 북새통, 충돌·낙상사고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 전역에 밤새 많은 눈이 내렸으나 2일 우려했던 '출근길 교통대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서울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시민들은 눈이 쌓인 인도를 종종걸음으로 다니며 출근에 늦을까 일찍부터 서둘렀다. 제설 차량도 새벽 내내 차도 곳곳에 염화칼슘을 뿌리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광화문 사거리 등 차량 통행이 잦은 주요 도로에는 제설작업이 이뤄져 흐름이 대체로 원활한 모습이었다. 제설작업이 한창이던 오전 2시 58분께 강남구 도곡동 도로에서는 택시 2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부딪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서울 도심 전체 통행 속도는 시속 17.9㎞이고, 서울 전체 통행 속도는 시속 19.8㎞로 서행 중이다. 다만 주택가 골목길이나 지하철역 주변 등은 눈이 얼어붙으며 미끄러운 곳이 적지 않았다.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서는 오전 6시께 한 보행자가 넘어져 허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시는 인력 8천299명과 제설 장비 2천841대를 투입해 서울 전역에 제설제를 뿌렸다. 전날 오후 5시부터는 강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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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PC' 김경 녹취들, 거론 의원만 10명 육박…어디까지 뻗나 [TV서울=이천용 기자]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서울 강서구청장 공천 로비 정황이 담긴 이른바 '황금 PC' 속 통화 녹취에는 최소 9명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름이 언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시의원이 민주당 관계자들과 공천 로비 대상을 논의하며 일방적으로 거명한 게 대부분으로 보이나, 최근 PC 포렌식 작업을 마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공천 로비 작업이 실제로 이뤄졌던 건 아닌지 확인 중이다. 3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120여개 녹취에 등장하는 의원들은 모두 서울에 지역구를 뒀으며, 일부는 김 전 시의원이 출마했었거나 출마하고자 했던 지역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 지도부에 속했거나 공천에 관여할 수 있는 의원들도 여럿 거론됐다. 초선부터 다선까지 선수도 가리지 않았다. 통화 상대는 주로 양모 전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성열 당시 노웅래 의원 보좌관, 민주당 서울시당 관계자 등이었다고 한다. 이들과 '누구에게 어떻게 접근할지'를 논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면서 김 전 시의원이 특정 의원과 친분을 과시하는 대목이 나오는가 하면, 현재 다른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의원의 이름도 오르내린다고 한다. 남녀 의원 1명씩을 언급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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