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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문헌일 구로구청장, 첫 간부회의 주재

  • 등록 2022.07.06 10:49:59

 

[TV서울=신예은 기자]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민선 8기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열었다.

 

지난 5일 구청 창의홀에서 진행된 간부회의에서는 각 국장 및 부서장, 동장이 참석해 부서·동별 주요업무를 보고했다.

 

업무보고가 끝난 후 문 구청장은 “여러분과 근무하게 돼 대단히 반갑다”며 “이제 선거가 끝났고 이달 1일부터 민선 8기가 시작된 만큼 모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구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직원 인사, 수해·폭염, 코로나19, 공약사항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세부사항도 언급했다.

 

 

먼저 “부서 간 전보, 승진 등 직원 인사와 관련해서는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성과를 내는 직원에게 혜택을 주는 공정한 인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30일 비가 많이 와 안양천 등 주요 하천에 현장을 점검했는데 많은 직원들이 수해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폭염,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가 재확산 되지 않도록 여름철 사람이 몰리는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민선 8기 공약 검토보고회가 6일 시작해 13일까지 진행된다”며 “도출된 공약사항은 면밀히 재검토해서 조정할 계획이다. 해당 부서에서도 다각도로 고민해 실현 가능한 공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 아쉬워… 임기는 내년 8월까지”

[TV서울=변윤수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앞으로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못하게 된 것과 관련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임기는 내년까지"라며 여권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는 응할 의사가 없음을 9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에 대한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에 대해 "국무회의에서는 국정 전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중요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참석할 기회가 더 있다면 방통위를 정상화해주시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몇 차례 더 요청했겠지만, 그 기회가 박탈돼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과 관련해 대통령실로부터 별도의 연락을 받은 바는 없다며 언론을 통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을 접하고 해당 사실을 알게 됐음을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상임위원 5인 완전체가 구성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며 국무회의 배석 제외로 이 같은 의견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할 수 없게 됐다고 거듭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와 관련한 후속 조치와 스팸 방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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