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문헌일 구로구청장, 첫 간부회의 주재

  • 등록 2022.07.06 10:49:59

 

[TV서울=신예은 기자]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민선 8기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열었다.

 

지난 5일 구청 창의홀에서 진행된 간부회의에서는 각 국장 및 부서장, 동장이 참석해 부서·동별 주요업무를 보고했다.

 

업무보고가 끝난 후 문 구청장은 “여러분과 근무하게 돼 대단히 반갑다”며 “이제 선거가 끝났고 이달 1일부터 민선 8기가 시작된 만큼 모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구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직원 인사, 수해·폭염, 코로나19, 공약사항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세부사항도 언급했다.

 

 

먼저 “부서 간 전보, 승진 등 직원 인사와 관련해서는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성과를 내는 직원에게 혜택을 주는 공정한 인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30일 비가 많이 와 안양천 등 주요 하천에 현장을 점검했는데 많은 직원들이 수해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폭염,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가 재확산 되지 않도록 여름철 사람이 몰리는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민선 8기 공약 검토보고회가 6일 시작해 13일까지 진행된다”며 “도출된 공약사항은 면밀히 재검토해서 조정할 계획이다. 해당 부서에서도 다각도로 고민해 실현 가능한 공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준석, “중도보수 헤게모니 잡게 될 것… 당원 한달새 1.5만 명 증가”

[TV서울=변윤수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9일 국민의힘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놓고 파열음이 나는 데 대해 "전례 없는 막장 드라마"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중도 보수 진영의 헤게모니는 개혁신당과 이준석이 잡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 언론 지분의 상당 부분을 막장 드라마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운동이나 정책 발표 등의 관심도가 떨어진 건 사실"이라면서도 "막장 드라마가 잠시 관심을 끌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지나고 나면 실망감이 그들을 휘감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교총 방문에서 자신이 내놓은 수학 공교육 시스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수학교육국가책임제' 공약 등을 놓고 교총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 후보는 다자녀 가구가 소유한 차량에는 분홍색 번호판을 부착해 고속도로 전용차선 이용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 선대위 정책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3자녀 이상 가구가 소유한 차량 1대에 대해 핑크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를 실






정치

더보기
이준석, “중도보수 헤게모니 잡게 될 것… 당원 한달새 1.5만 명 증가” [TV서울=변윤수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9일 국민의힘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놓고 파열음이 나는 데 대해 "전례 없는 막장 드라마"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회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중도 보수 진영의 헤게모니는 개혁신당과 이준석이 잡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 언론 지분의 상당 부분을 막장 드라마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운동이나 정책 발표 등의 관심도가 떨어진 건 사실"이라면서도 "막장 드라마가 잠시 관심을 끌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지나고 나면 실망감이 그들을 휘감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교총 방문에서 자신이 내놓은 수학 공교육 시스템 강화를 골자로 하는 '수학교육국가책임제' 공약 등을 놓고 교총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 후보는 다자녀 가구가 소유한 차량에는 분홍색 번호판을 부착해 고속도로 전용차선 이용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 선대위 정책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3자녀 이상 가구가 소유한 차량 1대에 대해 핑크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를 실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