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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구로구, 민선8기 슬로건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 확정

  • 등록 2022.07.15 13:28:44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민선8기 슬로건을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로 확정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슬로건에는 현장에서 소통하며 주민 모두와 구로구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 가고자 하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구로구청장의 의지를 구체화할 구정 목표는 ▲첨단산업도시 ▲공감‧소통하는 구로 ▲공부하기 좋은 구로 ▲안전하고 건강한 구로 ▲일자리가 많은 구로 ▲골고루 잘 사는 구로다.

 

슬로건을 확정하기에 앞서 구로구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후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해 총 320건이 접수됐다.

 

 

인수위원회와 구로구는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장려 등 10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구로구는 슬로건에 걸맞은 디자인을 개발한 뒤 최종 슬로건을 각종 구정 홍보물, 내부 문서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로구의 변화를 원하는 주민들의 성원에 부응해 구로의 기적을 이뤄내겠다”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인파밀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TV서울=박양지 기자]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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