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도봉구 민선8기 캐치프레이즈 ‘함께해요! 변화‧성장‧미래 도봉’ 공개

  • 등록 2022.07.19 13:55:26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15일 민선8기 캐치프레이즈 ‘함께해요! 변화‧성장‧미래 도봉’을 공개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함께해요! 변화‧성장‧미래 도봉’은 도봉구의 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과 화합하는 구정, 원칙 있는 행정으로 도약하는 도봉을 만들겠다는 민선8기 오언석 도봉구청장의 구정 철학과 비전을 담았으며, 새 캐치프레이즈는 향후 공약사업 이행,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에 적극 활용될 방침”이라며 “이번 캐치프레이즈의 의미를 살펴보면, ‘함께하는 도봉구’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도봉을 위해 구민과 힘을 모으고 화합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민과 함께하는 구정, 약속을 지키는 구정을 실현하고,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함께 이뤄내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변화하는 도봉구’는 변화를 바라는 구민의 열망을 담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봉의 진정한 변화를 이루겠다는 뜻을 담았다. 일자리와 기업, 사람이 다시 모이는 생기 넘치는 도봉을 의미한다.

 

‘성장하는 도봉구’는 지역개발과 관문도시 교통체계 완성으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동북권 신경제중심지로의 성장을 나타냈다. 이를 위해 도봉구는 ▲구민 재산권 보호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및 특화산업 육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가 있는 도봉구’는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미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활기를 찾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사회, 아동‧여성‧청소년‧어르신‧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삶터, 희망의 미래로 도약하는 도봉의 모습을 표현했다.

 

캐치프레이즈 디자인은 도봉 영문 ‘dobong’을 컬러풀한 동그라미 형태로 형상화하여, 보다 젊고 활력 넘치는 미래 도봉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구의 새로운 시작을 표현하였다. 동그라미의 회전하는 힘은 도봉의 변화를, 시작과 끝이 없는 형태는 도봉의 끝없는 성장을 상징한다.

 

도봉구는 민선8기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공문서와 고지서, SNS, 영상 등 각종 홍보물에 적용하고, 지역 내 생활 시설물과 게시대 등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화합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 더 나아진 삶과 여유로 구민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인파밀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TV서울=박양지 기자]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