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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북5도새마을회, 서울시새마을회에 수해복구 성금 전달

  • 등록 2022.08.22 16:33:11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는 22일 오후 2시 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이북5도새마을회(회장 조성원)로부터 수해복구 성금(2,380,000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시새마을회에서 우종호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조동희 서울시새마을부녀회장, 박선규 직장공장새마을서울특별시협의회, 새마을문고서울시지부회장과 송원영 서울시새마을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북5도새마을회는 조성원 이북5도새마을회장, 김중각 이북5도협의회장, 김수정 이북5도부녀회장이 참석했다.

 

 

조성원 이북5도새마을회장은 "수해복구는 지금의 어려움을 헤처나갈 수 있도록 누구를 막론하고, 지휘고하를 떠나서 도와주는 것이 봉사다. 내가 누구를 만나든 같이 힘써주는 것이 봉사고, 새마을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이북5도새마을회가 서울시새마을회와 함께 공유하고 협조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종호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장은 "오늘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해주신 이북5도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보내주신 고마운 마음까지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새마을회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매해, 수재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교육청, 조리실 환경 개선 졸속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서상열 서울시의원(구로1,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교육청을 상대로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리실 환경 개선사업은 급식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잇따르자 서울교육청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서울교육청은 이를 통해 1천여 개 학교 조리실을 대상으로 '조리흄'(Cooking fume, 뜨거운 기름으로 음식을 만들 때 나오는 발암물질)을 빨아들이는 후드·덕트 등을 개선하고 있다. 서상열 시의원은 이날 서울교육청 교육행정국장에게 "올해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 예산 232억 원 중 10월까지 집행된 예산이 11.6%에 불과하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비교해볼 때 서울교육청의 진행률이 가장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이어 "뿐만 아니라 규정에 따르면 급식실 환기시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도록 되어있는데도 서울교육청은 이를 위반하고 있다"며 "공기정화장치가 없으면 외부로 배출된 조리흄이 급식실 뿐 아니라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로도 재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및 산업환기설비에 관한 기술지침 등에 따르면 환기설비에는 외부로 배출된 (오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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