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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블랙핑크 2집 선주문량 200만장 돌파…K팝 걸그룹 신기록 쓸까

  • 등록 2022.08.25 09:51:09

 

[TV서울=신예은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다음 달 16일 발표하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의 선주문량이 200만장을 넘겼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는 역대 K팝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기록"이라며 "앨범 발매일까지 약 3주나 남은 만큼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과 더불어 300만장 판매 기록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는 2020년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K팝 최초 밀리언셀러에 오른 바 있다. 이번 2집은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 150만장을 기록해 기록 경신을 일찌감치 예고한 바 있다.

 

또 총동원 관객 150만명 규모의 대형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어 음반 판매량이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블랙핑크는 전날 2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들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 참석하고자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강행군을 펼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을 두고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블랙핑크의 새 역사를 쓸 결정체"라며 "특히 타이틀곡이 압권"이라고 기대를 주문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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