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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의회, 수해복구 대민지원 군 장병 표창

봉사와 나눔 실천한 제2051부대 3대대 장병들에게 감사

  • 등록 2022.10.05 11:21:39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의회(김용술 의장)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 속에서 수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힘써준 금천구 제2051부대 3대대 장병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지난 9월 30일 금천구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수해복구 대민지원 군 장병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금천구는 지난 8월 8일과 9일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심각했으나, 대대장(박인성 중령)을 필두로 한 690여 명의 장병들이 시흥동·독산동·가산동 등 피해가 큰 수해 현장으로 발 빠르게 달려가, 6일간 폭염과 싸우며 응급 복구에 힘썼다.

 

금천구의회는 피해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제2051부대 3대대 장병들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 내고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자 30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에는 대대장을 비롯한 표창 수여자 4명이 대표(주임원사·중대장·기동대장·독산1동 대장)로 금천구의회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용술 의장은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해 주신 금천구 제2051부대 3대대 대대장님을 비롯한 690여 명의 장병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으신 구민들이 빨리 일상을 찾으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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