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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국내 유일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 평창군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22.10.07 16:40:53

 

[TV서울=신예은 기자] 팝페라 걸그룹 아리엘이 강원 평창군 홍보대사 활동에 나선다.

실력파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한 아리엘은 국내 유일의 4인조 팝페라 걸그룹으로 연 100회 이상의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자의 매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로 클래식, 오페라, 가요, POP, 뮤지컬은 물론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그룹이다.

모든 곡을 그녀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고객 맞춤형 공연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군은 아리엘 홍보대사 위촉이 올림픽 도시 평창을 홍보하고 군정 홍보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7일 "국내 유일의 팝페라 걸그룹인 아리엘이 평창군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감사드린다"며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 홍보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 금융당국개편 토론회…발제자 "금융위 정책기능 기재부에 이관"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더불어민주당이 1일 주최한 '금융감독 체계 개혁' 토론회에서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제기준에 따라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위에서 국내 금융정책 기능을 떼어내 국제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기재부로 이관하고, 금융위를 금융감독원과 합쳐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자는 구상이다. 금감위는 정책 대상에 따라 금융건전성감독원과 금융시장감독원으로 나눠 건전성감독원은 금융업계 인허가를, 시장감독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맡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고 교수는 금융정책 기능과 금융감독 기능을 조정하는 기구로 '금융안정협의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안정협의회는 기재부와 금융건전성감독원, 금융시장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거시건전성 감독 정책 등 금융안정 업무를 담당하고 당국 간 정보교환과 관리업무도 수행한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은 금융감독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혁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 성과가 차기 정부 정책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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