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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하반기 산업지원인력 교육 실시

  • 등록 2022.10.24 17:11:44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병역지정업체 담당자(24일) 및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25일~26일)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지방병무청 내 병무회관에서 집합교육으로 실시되며 375개 업체의 복무관리 담당자, 산업지원인력 610명을 대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병무청은 산업지원인력 복무관리 규정 및 근로권익 보호 교육을 통해 산업지원인력의 성실복무를 유도하고, 복무관리 담당자의 관리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노무사협회와 협약하여 근로기준법, 근로권익보호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및 권익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주영 청장은 ”산업지원인력 복무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병역지정업체 인사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업지원인력의 복무부실 예방과 현장에서의 안전, 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교육청, 조리실 환경 개선 졸속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서상열 서울시의원(구로1,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교육청을 상대로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리실 환경 개선사업은 급식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잇따르자 서울교육청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서울교육청은 이를 통해 1천여 개 학교 조리실을 대상으로 '조리흄'(Cooking fume, 뜨거운 기름으로 음식을 만들 때 나오는 발암물질)을 빨아들이는 후드·덕트 등을 개선하고 있다. 서상열 시의원은 이날 서울교육청 교육행정국장에게 "올해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 예산 232억 원 중 10월까지 집행된 예산이 11.6%에 불과하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비교해볼 때 서울교육청의 진행률이 가장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이어 "뿐만 아니라 규정에 따르면 급식실 환기시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도록 되어있는데도 서울교육청은 이를 위반하고 있다"며 "공기정화장치가 없으면 외부로 배출된 조리흄이 급식실 뿐 아니라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로도 재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및 산업환기설비에 관한 기술지침 등에 따르면 환기설비에는 외부로 배출된 (오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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