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6일(현지시간) 제51회 뉴욕마라톤대회가 전세계 140여개국 6만5천여 명이 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뉴욕 스테이텐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브로클린, 맨하탄, 퀸스, 브롱스를 거쳐 골인지점인 쎈추럴파크까지 42.195km구간에서 진행됐다.
뉴욕마라톤대회는 세계 4대 마라톤대회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 이규운 회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규운 회장은 뉴욕 한인마라톤클럽 초청으로 6년째 뉴욕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