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금)
[TV서울=이현숙 기자] 코스피가 15일 소폭 상승 출발해 재차 2,480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69포인트(0.31%) 오른 2,482.3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8.11포인트(0.33%) 오른 2,482.76으로 출발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3포인트(0.15%) 상승한 730.6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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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나재희 기자] 김영선 전 의원은 24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명씨에게 공천을 부탁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공천개입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명씨로부터 총 2억7천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대가로 같은 해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 전 의원이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김 전 의원은 이날 "당시 공천을 신청했던 지방자치단체장은 배제됐고, 그러면 우세한 후보는 저밖에 없었다. 당시 인수위원회에 여성이 적게 들어갔다는 비판도 있었다"며 "마침 민주당 후보도 여성이어서 여러 상황 속에서 저 말고는 줄 사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정치인의 견제에 걸려서 투표에 의해 (공천이) 결정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던 윤상현 의원을 통해 공천에 개입한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윤 의원이 증인에 대한 공천 의견을 강하게 개진해 전략공천을
[TV서울=변윤수 기자]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사장 유범진)이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 화동훼리, 서진항고가 후원하는 ‘제8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장보고 유적지 탐방’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교류행사는 연맹 관계자, 서울시내 초·중·고 교사 및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역사문화유적과 스포츠센터 등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첫째날 인천송도국제여객터미널에서 화동훼리호를 타고 출발했다. 이튿날 중국 산둥성 석도항에 도착해 대광화 국제학교에서 농구, 계주, 줄다리기 등 체육교류행사를 가졌다. 셋째날에는 화하성과 송나라민속관 등을 견학하며 중국의 전통공연과 민속문화를 체험한 후 웨이하이게임에 참가했으며, 넷째날에는 장보고유적지인 적산법화원 등 역사적 현장을 찾아 직접 체험하며 장보고의 리더쉽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TV서울=박양지 기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에 K-컬처와 한류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문화 APEC'이 막을 올렸다. 경주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 DNA를 통해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고 우리나라 문화와 전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각인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이 APEC 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4일 정부와 경북도, 경주시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개최 기념 경주 대릉원 미디어아트가 이날 개막해 다음 달 16일까지 이어진다. 경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국가 유산에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대릉원 고분군을 활용해 빛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눈앞에서 되살아난 신라의 찬란한 순간들을 향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캐리커처, 스탬프 투어, 종이등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다양하다. 행사 기간 천마총도 무료로 개방한다. 경주 보문호수 수상 공연장에서는 이날 오후 2025 APEC 뮤직페스타 스페셜 프로그램인 'APEC 회원국 여성 음악인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과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APEC 회원국 출신 여성 음악가들이 개별 및 합동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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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0월 24일 16시 2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