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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리아교육그룹, 적십자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기부

  • 등록 2023.02.21 09:13:02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취업 전문기업 코리아교육그룹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 피해 도움을 위한 기부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는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코리아교육그룹 이재용 전무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코리아교육그룹은 지난 1월 서울 구룡마을 일대에서 연탄 봉사를 실시했으며, 국내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기부 및 다양한 교육 나눔 사업 등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폭넓게 펼치고 있다.

 

코리아교육그룹 관계자는 “코리아교육그룹은 젊은 인재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더 나은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난∙재해 및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교육그룹은 컴퓨터디자인, 게임제작, IT 자격증, 요리, 뷰티, 승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업으로 매년 나눔교육을 모토로 다양한 사회적 공헌을 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대지진 구호를 위해 28일까지 특별모금을 실시한다. 기부는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의 특별모금 전용계좌(신한은행 100-026-577003 <복>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특별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 전화는 02-323-3875로 하면 된다.


국민의힘·개혁신당,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팀이 윤 전 본부장의 최초 진술 4개월 만인 지난 9일에야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늑장 이첩한 만큼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수본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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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개혁신당,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팀이 윤 전 본부장의 최초 진술 4개월 만인 지난 9일에야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늑장 이첩한 만큼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수본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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