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2 (금)
[TV서울=이천용 기자] 한국인체공학신발연구소(KIBS) 김동호 소장이 지난 25일 신도림역 티큐브시티 공원 도림천 광장과 영등포수변둘레길에서 한국마라톤TV 주최 TV서울 후원으로 개최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풀코스(42.195km) 800회 완주를 달성했다.
한편 김동호 소장은 지난 2004년 6월 13일 수안보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 첫 완주 후 18년 8개월 만에 800회 완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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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산업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의 취약·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고,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통해 위험성평가 중심으로 감독체계가 전환되는 등 사업장의 법적 의무를 강화하는 데 따른 것이다. 올해는 우선 위험 요인과 근로자 안전사고가 많은 산재 취약 업종인 퀵서비스업과 건물관리업 사업장 100곳을 선정해 컨설팅한다. 컨설팅은 안전보건 전문가, 공인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안전보건지킴이'가 사업장에 2회 이상 직접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1차 컨설팅에서는 사업장별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사업장 스스로 사고 예방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차 컨설팅에서는 1차에서 파악된 유해·위험 요인과 사고 발생 경험을 중심으로 사업장별로 준수해야 할 안전관리 방안과 의무 등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위험성 평가 무료 컨설팅은 서울 소재의 50인 미만 건물종합관리업과 퀵서비스업 사업장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www.seo
[TV서울=이천용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2일 현대차그룹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여전히 두 자릿수로 유지되고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나타났던 공급과잉 상황도 재연되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를 권했다. 조수홍 연구원은 "5월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의 미국 판매는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8.4%, 23.4% 증가했고 현대차그룹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10.7%로 두 자릿수 시장 점유율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자동차 업종의 '피크 아웃'(정점에 이른 뒤 상승세가 둔화하는 현상)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크지만 이런 우려는 현재 주가에 상당 부분 선제적으로 반영된 상태"라고 파악했다. 조 연구원은 "재고가 여전히 타이트한 상황이며 코로나19 이전에 나타났던 공급과잉 상황으로 되돌아가지도 않을 것"이라며 "시장의 우려에 비해 현대차그룹은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최근 현대차그룹의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은 제품 경쟁력 개선에 기반한 펀더멘털(기초여건)상의 변화 때문"이라며 "이는 미래 기술 투자와 주주환원이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지며 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TV서울=이현숙 기자] 육군 간부가 4만원짜리 군수품을 집에 가져가 1주일가량 쓴 뒤 부대에 반환했더라도 횡령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인천지법 행정1-1부(이현석 부장판사)는 육군 A 중령이 B 사단장을 상대로 낸 정직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육군 부대에서 대대장으로 근무한 A 중령은 2021년 5월 자신의 사무실에 있던 전해수기를 집으로 가져가 개인적으로 썼다. 전해수기는 수돗물에 소금을 탄 뒤 2∼3분간 전기 자극을 줘 차아염소산수를 만드는 기계로 이를 분무기에 담아 옷이나 가구에 뿌리면 멸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이후 집에서도 살균수를 만들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A 중령이 집에 가져간 전해수기는 부대 물품이었고, 가격은 4만6천900원짜리였다. 그는 1주일가량 전해수기를 집에서 쓰고 부대로 다시 가져왔으나 같은 해 11월 군수품 횡령에 따른 성실의무 위반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고,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당시 A 중령의 징계 사유에는 부대 운영비를 쓰면서 회계 서류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내용도 포함됐다. A 중령은 징계에 불복해 항고했고,
[TV서울=나재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수조사에서 추가로 자녀 채용이 드러난 퇴직 간부 4명의 자녀가 모두 '아빠 소속 근무지'에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면접 등 과정에서 부친 영향력이 쉽게 작용할 수 있어 특혜 가능성이 더 크다는 지적이 여권에서 나온다. 2일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실에 따르면 선관위 전수조사 결과 인천시선관위 2명, 충북도선관위 1명, 충남도선관위 1명 총 4명의 퇴직 공무원 자녀가 각각 부친이 근무하는 광역 시도선관위에 경력으로 채용됐다. 이들 부친은 앞서 의혹이 제기된 전·현직 간부 6명 외에 추가로 전수조사에서 자녀 채용이 드러난 4급 공무원들이다. 시도선관위 4급 공무원은 통상 과장직을 맡고 있고, 근무지 변경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근무할 당시 자녀가 채용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시선관위에서는 간부 2명의 자녀가 각각 2011년 7급, 2021년 8급으로 경력 채용됐다. 충북도선관위 간부 자녀는 2020년, 충남도선관위 간부 자녀는 2016년 각각 부친 소속 선관위에 채용됐다. 전 의원 측은 박찬진 전 사무총장이나 송봉섭 전 사무차장의 자녀의 경우 부친이 근무하는 곳이 아닌 지역 선관위에 채용됐지만, 이들의 자녀는 부친
[TV서울=변윤수 기자]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1일, “신인가수 꽃비(박이슬)의 스토리어게인 세 장의 앨범 중 두 번째 앨범이 오는 2일 오전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며 “타이틀곡 ‘물망초’(장경수 작사, 강혁 작곡)와 수록곡 ‘사랑의 온도’ 등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꽃비의 타이틀곡 ‘물망초’에 대해 “드라마적인 사운드, 정열적인 브라스와 강렬한 어쿠스틱 기타 등 여러 퍼커션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인기작사가 장경수의 야심작으로 안개 속에 가려진 사랑에 대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후렴을 통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꽃비의 첫 미니앨범 스토리어게인은 ‘운명’, ‘물망초’, ‘길’, ‘꽃비’, ‘사랑의 온도’ 등의 노래가 담겨 있다. 이번 앨범은 핑클, 젝스키스, 델리스파이스, DJ DOC, 소찬휘, 쿨, 소향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변성복, 조항조의 ‘가지마’를 작곡한 김인효, 작사가 장경수 등 국내 최고의 뮤직션들이 참여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토리어게인 앨범은 3장으로 구성돼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기 때문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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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3년 06월 02일 08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