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0 (토)
[TV서울=변윤수 기자]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대한항공 점보스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1차전 경기. 1세트 대한항공 링컨이 스파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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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2023 연등회’ 행사 개최에 따라 5월 20일 오후 1시부터 21일 오전 3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장충단로 등 서울시내 주요 도로에 단계별 차량 통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연등회’는 20일과 21일, 서울 조계사 우정국로와 종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연등회는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행사다. 2020년에는 그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전통등 전시회(광화문광장 일대)’, ‘어울림마당(동국대)’, ‘연등행렬(종로 일대)’, ‘회향한마당(종각사거리)’등 서울 시내 주요 거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이자 등축제다.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됐으며, 연등회보존위원회에서 연등회 개최는 물론, 전승교육을 맡아 전통등 제작 강습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연등회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에는 그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전통등 전시회(광화문광장 일대)’,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5월 30일까지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를 지원하는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이 사업에 참여해 또 다른 약자가 자조‧자립 기반을 닦도록 돕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광진구에서는 282명이 참여하는 35개 사업이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서울시는 예산의 70%를 지원한다. 구는 상반기보다 57명이 증가한 참여 인원을 확보함에 따라, 더 많은 약자에게 취업 지원과 고용안정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반기 사업은 오는 7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은 ▲경제적(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보조 외 2개 사업) ▲신체적(스쿨존 어린이 교통지도 외 5개 사업) ▲사회안전(관내 안전 취약 지대의 사고 예방 순찰 외 10개 사업) ▲디지털(우리 동네 디지털 안내사) ▲기후환경(주민 휴식 공간 환경 정비 외 13개 사업) 등 5대 약자 사업 분야에서 이뤄진다. 신청자는 사업개시일인 7월 10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광진구민이어야 하고,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6천9백만 원 이하이며 기준 중
[TV서울=변윤수 기자] 간호사협회는 19일 오후 광화문 인근에서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반발해 ‘간호법 거부권 규탄 및 부패정치 척결을 위한 범국민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TV서울=박양지 기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19일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에 휩싸인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지난해 시세 36억원 상당의 위믹스 코인을 신생 코인 클레이페이로 교환한 것에 대해 '자금 세탁' 의혹을 제기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며 검찰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2월 15일 보유하고 있던 위믹스 코인 51만여개를 클레이페이 59만개로 교환한 것으로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클레이페이는 작년 1월 19일 출시한 것으로 당시 신종 코인이었다. 클레이페이 시세는 당시 1천200원에서 3천원 이상으로 급등한 이후 급등락을 반복하다가 현재 300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이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 위주로 공격적 투자를 하다가 큰 손실을 본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나 하 의원은 "의원실에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코인 판에 자금세탁을 전문으로 하는 주가조작 세력이 많이 들어왔고 클레이페이가 그중 하나라는 것"이라며 투자 실패가 아니라고 했다. 하 의원은 이른바 '자금세탁' 과정에 대해 "김 의원은 36억 위믹스를 쓰레기에 불과한 클레이페이로 교환하고, 세력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용산경찰서는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29)씨와 방송인 서민재(30)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씨는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경찰은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 신고에 따라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해왔다.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남씨는 마약 투약 혐의 이외에도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지난해 3월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다. 남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아이돌그룹 위너에서 활동했다. 위너를 탈퇴한 뒤 사우스클럽이라는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서씨는 2020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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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3년 05월 19일 17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