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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신증권, 제주항공 목표가 낮춰…"2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아"

  • 등록 2023.08.09 08:43:46

 

[TV서울=이현숙 기자] 대신증권은 9일 제주항공[089590]이 올해 2분기 예상치를 밑돈 실적을 거뒀다며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만9천원에서 1만6천원으로 내렸다.

양지환 연구원은 "제주항공의 2분기 영업이익(231억원)은 당사 추정치(370억원)를 크게 하회했다"며 "이는 인건비와 정비비가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우려하던 국제적 여객 수익률(yield)은 전 분기 대비 15.7% 하락하는 데 그쳐 예상보다 견고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봤다.

양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548억원으로 3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연된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제선 여객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밑돌면서 올해와 내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20%, 22% 하향 조정해 목표주가를 내렸다"며 제주항공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1천720억원, 1천220억원으로 전망했다.


배현진 의원, '징계 효력정지' 법원 결정에 "국힘, 퇴행 멈춰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자신에게 내려진 당원권 정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5일 법원에서 인용되자 "국민의힘은 이제 더 이상의 퇴행을 멈추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이날 법원 결정이 내려진 뒤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공당의 민주적 시스템을 지켜달라는 호소를 진지하게 고려해 준 법원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당의 민주적 질서를 무너뜨린 장동혁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을 정상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한 달 가까이 멈춰있던 국민의힘 서울시당의 시계를 다시 되돌리겠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서울시당위원장에 복귀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한 뒤 "시당에 복귀해 공천 작업을 위한 공관위 준비 과정과 함께 당원자격 심사나 산적한 현안을 위원장들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효력이 정지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처분에 대해서는 "제소한다고 모든 것을 즉결심판 하는 전례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행에 참여했던 친한계 의원이나 서울·수도권 당협위원장에 대한 제소도 있는데, 이 또한 바로 징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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