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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달러 환율, 9.1원 상승 출발…1,340원대로 올라서

  • 등록 2023.08.16 09:22:29

 

[TV서울=이천용 기자] 16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1원 오른 1,339.0원이다.

환율은 전장 대비 9.1원 오른 1,340.0원으로 개장한 뒤 1,340원 전후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환율은 달러 강세 및 위험 회피 분위기가 이어짐에 따라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미국의 7월 소매판매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미국 고금리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을 키웠다.

여기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까지 더해지며 달러 추가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및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이 촉발한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도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다만 환율 연고점(5월 17일·1,343.0원) 앞두고 외환 당국 개입 경계감은 상승 속도를 제어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 유입 가능성도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9.66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9.42원)에서 0.24원 올랐다.


배현진 의원, '징계 효력정지' 법원 결정에 "국힘, 퇴행 멈춰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자신에게 내려진 당원권 정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5일 법원에서 인용되자 "국민의힘은 이제 더 이상의 퇴행을 멈추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이날 법원 결정이 내려진 뒤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공당의 민주적 시스템을 지켜달라는 호소를 진지하게 고려해 준 법원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당의 민주적 질서를 무너뜨린 장동혁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을 정상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한 달 가까이 멈춰있던 국민의힘 서울시당의 시계를 다시 되돌리겠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서울시당위원장에 복귀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한 뒤 "시당에 복귀해 공천 작업을 위한 공관위 준비 과정과 함께 당원자격 심사나 산적한 현안을 위원장들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효력이 정지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처분에 대해서는 "제소한다고 모든 것을 즉결심판 하는 전례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행에 참여했던 친한계 의원이나 서울·수도권 당협위원장에 대한 제소도 있는데, 이 또한 바로 징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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