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8 (금)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7.1℃
  • 맑음대구 7.8℃
  • 맑음울산 8.5℃
  • 구름조금광주 9.4℃
  • 맑음부산 9.1℃
  • 구름조금고창 8.1℃
  • 구름조금제주 12.3℃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6.4℃
  • 구름조금강진군 10.4℃
  • 맑음경주시 7.7℃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대전시의원 등 19명 민주당 탈당... "이상민 행보에 동참"

  • 등록 2023.12.06 13:51:02

 

[TV서울=변윤수 기자] 대전 지역 정치권에서 '친이상민계'로 알려진 조원휘·이금선 대전시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2명과 당원 등 총 19명이 6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상민 의원과 (탈당의) 뜻을 같이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와 송구한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이상민 의원과 함께 정치적 신의를 지키며 같이 행동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 행보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상황을 지켜 보며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세력을 규합할지 국민의힘에 입당할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탈당하는 15명이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일, 비이재명계 5선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은 민주당을 '이재명 사당, 개딸당'으로 규정하며 탈당했다.


금천구,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 평가에서 ‘대상’ 수상

[TV서울=신민수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 음주폐해예방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음주폐해를 예방하고 절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 추진한 사업 중 모범이 되는 사례를 발굴해 우수사례로 선정한다.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를 종합해 대상 1개소, 최우수상 2개소, 우수상 7개소를 선정하며, 금천구는 이 가운데 최종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특정 공원의 상습 주취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10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금주공원 지정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지난 2025년 5월 26일 공원 3개소를 금주구역으로 지정했다. 구는 음주 문제가 치안·환경·보건 등 여러 영역과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을 고려해, ▲ 금천경찰서 ▲ 백산지구대 ▲ 금천파출소 ▲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 ▲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천구지회와 지난 4월 ‘음주환경문화개선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금주공원 합동 순찰, 절주 캠페인, 공원녹지과와 정원처방사업(원예 프로그램) 캠페인, 주취자 대상 알코올 사용장애 자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