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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트랙스, 작년 수출 1·4위

  • 등록 2024.01.18 09:21:36

 

[TV서울=나재희 기자] 한국GM은 쉐보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해 국내 승용차 수출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는 지난해 국내 생산 승용차 모델 중 가장 많은 총 21만4천48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했다.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도 총 18만1천950대를 수출하며 4위에 올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2월 말 첫 선적이 시작됐다.

수출 1위를 차지한 트레일블레이저는 2020년 출시 이래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65만대가량이 판매된 한국GM의 전략 수출 모델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GM의 부활을 이끈 모델로,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SUV)의 장점만을 합친 C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국내에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12월 총 3만248대를 해외 시장에 팔아 월 최대 해외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자동차 산업 수출액이 총 709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GM은 수출 '톱5'에 두 모델을 올리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전략 모델을 중심으로 올해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종길 시의원, “국민의힘에 의해 ‘서울학생 인권보호’는 더 명확해져”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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