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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적십자, 온수 공급 중단된 양천구 신정동에 긴급구호물자 전달

  • 등록 2024.01.18 10:20:12

 

[TV서울=이현숙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온수 공급 중단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일대 주민들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지난 17일 오후 9시경 신정3동 주민센터에 긴급 구호품 50세트를 전달했다.

 

적십자 긴급구호세트에는 담요와 운동복을 비롯해 수건·칫솔·내의·양말 등 생활용품이 포함돼 있으며, 비상식량 세트는 즉석밥, 통조림 등 간편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복구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행정기관과의 협력으로 이재민 구호활동과 구호 대응 인력 지원을 위해 대비 중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이재민 구호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재해 복구 활동을 위한 봉사원 양성과 전문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서울시·SH, 청년·유학생 전세사기 예방 위해 맞춤형 부동산 교육 진행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시는 대학생, 사회 초년생 등 청년층과 국·내외 유학생이 스스로 전월세 계약 절차를 이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부동산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7월 발표한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누적 31,437건이며, 약 75%인 23,673건이 사회 초년생과 대학생이 주를 이루는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SH공사와 협업해 실제 피해사례와 계약 과정에 따른 점검 사항 등 청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강의는 구독자 11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손희애 강사 등이 진행한다. 점검 사항에는 ‘계약 전’ ▲시세 확인 ▲무등록 부동산중개업소 확인 ▲임대인 세금 체납 여부, ‘계약 중’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 활용의 장점 ▲주택임대차 표준계약서 활용 권장, ‘계약 후’ ▲등기 확인 ▲전입신고·확정일자 확인 ▲기존 세입자 전출 확인 등이 있다. 특히 최근 청년들의 보증금 미반환 피해 증가를 고려해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일반적인 유의 사항뿐만 아니라, 사고 방지를 위해 입주 전 보증보험 가입 여부와 등기사항전부증명서상의 근저당·가압류 등을 재확인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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