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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국가보훈부, 해태제과와 협업해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 출시

  • 등록 2024.06.03 14:14:32

 

[TV서울=나재희 기자]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서울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 분위기 조성과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해태제과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오예스 특별 에디션 출시로, 오예스의 기존 포장에 국가보훈부의 마스코트 ‘보보’와 호국보훈의달 슬로건인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문구 더한 특별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은 총 20만 상자가 출시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국가유공자 복지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해태제과 인스타그램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국가보훈부 마스코트 보보 굿즈를 증정한다.

 

남궁선 청장은 “이번 오예스 호국보훈의 달 기념 특별 에디션을 통해 국민들이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더욱 의미있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다양한 형식의 협업을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훈을 느끼고 공감하는 문화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인파밀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TV서울=박양지 기자]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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