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0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고양시, 이틀에 한 번꼴로 민생 관련 집단민원 발생

  • 등록 2024.07.11 08:46:25

 

[TV서울=곽재근 기자] 경기 고양시에서 주민 생활 편의 등과 관련한 집단민원이 이틀에 한 번꼴로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이 2022년 7월 취임한 이후 지난달까지 집단민원 348건이 접수됐다.

집단민원은 공통 이해관계를 가진 5명 이상이 연명으로 제기하는 것으로 도시계획·도로·교통 분야에 집중됐다.

시는 10일 이 시장이 주재하는 집단민원 보고회를 열어 미결 과제로 남은 23건의 주민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과제는 지축역 완충녹지 훼손 반대, 고양동 군사시설 이전, 창릉지구 유해시설 현천동 이전 반대, 궁골공원 황톳길 조성 등이다.

시는 보고회 논의 결과를 토대로 법령 제·개정 건의, 정부 예산 확충, 빅데이터 활용 등 후속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정치

더보기
與 "장동혁, 국감 도중 내란수괴 尹에 충성 맹세…국민 배반"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을 두고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당의 대표가 내란 수괴를 비호하며 응원하다니, 국민에 대한 심각한 배반 행위"라며 "이는 제2의 내란 선동이고 헌정 파괴 시도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윤석열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내란의 주범이자,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공격한 범죄자"라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짓이냐"라고 비판했다. 이어 "충격을 넘어 끔찍하고 참담하다. 그 정신세계가 참으로 잔인하다"며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쳐들어왔을 때 그 내란의 밤이 기억이 생생한데, 제2의 또 뭘 하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섬찟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해산 심판의 날이 머지않았음을 명심하시기를 바란다"며 "국민의힘이 내란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반헌법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위헌 정당 해산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국감 도중 내란 수괴 윤석열을 '알현'한 장동혁 대표는 차라리 '윤어게인' 교주가 제격"이라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