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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부지방 가끔 비…비 그치면 다시 '찜통더위'

  • 등록 2024.08.01 10:28:14

 

[TV서울=곽재근 기자] 8월 첫날인 1일 중부지방으로 가끔 비가 온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서울·인천·경기 서부에, 오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오전까지 충남권과 전북에, 오후까지 충북과 강원 영서 남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중·북부 5∼10㎜, 서울·인천·경기 서부·서해5도 5㎜ 미만이다.

 

비가 오는 곳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간밤에 열대야는 계속됐다.

밤 최저기온은 서울 27.3도, 인천 27.2도, 강릉 30.0도, 청주 27.8도, 대전 26.89도, 광주 27.1도, 대구 27.9도, 포항 27.5도, 부산 26.7도. 울산 26.2도, 제주 28.3도 등이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3∼30도다.

오전 8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8.0도, 인천 27.8도, 대전 27.8도, 광주 28.1도, 대구 28.8도, 울산 29.1도, 부산 29.1도다.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으니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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