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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성심당 튀김소보로' 갤럭시 버즈3 케이스 출시

  • 등록 2024.09.08 09:23:01

 

[TV서울=나재희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과 협업해 대표 메뉴 '튀김소보로' 디자인의 '갤럭시 버즈3 시리즈'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튀김소보로 케이스는 갓 튀긴 튀김소보로의 질감과 빵을 감싸는 노란색 포장지까지 표현했다.

케이스 내부는 빵 속 짙은 갈색 팥소까지 구현했으며, 성심당 마스코트 '곰식이' 열쇠고리도 함께 제공된다.

튀김소보로 케이스는 대전 성심당 6개 매장과 삼성스토어 대전 3개 점에서 13일부터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 오픈마켓 등에서 튀김소보로 케이스를 판매하며, 출시 기념으로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버즈3 시리즈와 결합한 패키지도 할인해 판매한다.

성심당은 소셜미디어(SNS)에 케이스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성심당 튀김소보로 케이스는 뛰어난 음질의 갤럭시 버즈3 시리즈와 성심당의 인기 메뉴를 사용자가 보다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협업을 진행해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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