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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크라 축구선수, '적국' 벨라루스서 뛰려 헤엄쳐 탈출"

  • 등록 2024.09.12 06:35:08

 

[TV서울=이현숙 기자] 우크라이나 축구선수가 고국의 '적국' 벨라루스의 리그에서 뛰려고 불법으로 국경을 넘었다고 우크라이나, 러시아 매체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스포르트 엑스프레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인 데니스 셸리호우(35)는 지난 9일 벨라루스 프로축구팀 슬라비야 모지르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그는 올여름 우크라이나 프로축구 빅토리야 수미와 계약이 만료된 터였다.

계약 체결 후 셸리호우는 슬라비야 모지르 구단을 통해 밝힌 소감에서 2012년에도 벨라루스팀인 루치 민스크에서 뛰었다면서 "당시 함께했던 현 슬라비야 모지르 코치들이 나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했고 기꺼이 수락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뿐 아니라 러시아의 맹방 벨라루스와도 적대관계다. 벨라루스는 2022년 2월 시작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셸리호우는 벨라루스로 가기 위해 '죽음의 강'으로 불리는 우크라이나·루마니아 접경지대의 티사강을 몰래 헤엄쳐 건넌 것으로 전해진다.

우크라이나 스포르트 엑스프레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셸리호우가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하려고 약 두 달 동안 오리발을 신고 수영 연습을 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우크라이나 징집 대상 연령인 18∼60세 남성 수천 명이 티사강을 헤엄쳐 루마니아로 밀입국하고 있으며 2022년 2월 이후 이 강에서 최소 33명이 익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셸리호우도 병역을 피해 이와 같은 방법으로 루마니아를 거쳐 벨라루스로 도망갔다는 추측이 나온다.

 

셸리호우는 이와 관련한 우크라이나 스포르트 엑스프레스의 질문에 "당신의 추측일 뿐"이라고 답했다. 이어 "나에게 그런 질문을 하지 마라. 국경수비대에 물어보라"라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러시아 매체 아르구멘티 이 팍티(AIF)는 "오리발을 단 우크라이나 축구선수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서 도망쳤다"고 비꼬았다.


서울시선관위, 2월 3일부터 서울시장 및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시장선거와 서울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서울시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해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 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 판매(

李대통령 "韓전력가격, 외국보다 비싸… 공급체계 문제"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의 전력 가격에 대해 "국제 기준에 비하면 최근 비싸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한 기업인이 녹색산업 육성을 요청하며 '한국은 상대적으로 전력 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경쟁력이 있지는 않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대한민국의 생산 단가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다"라며 "결국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 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떨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길인데, 그것도 미래에 중요한 산업으로 육성할 생각이니 여러분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서남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육성하고 산업 유치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국가적 역량을 모으는 중"이라며 "수도권보다 훨씬 싸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기를 공급할 국가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 투자 결정이나 기업 운영에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가·지역별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의 제안을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독일에 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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