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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딥페이크 범죄예방 챌린지 동참

  • 등록 2024.11.15 11:00:44

 

[TV서울=변윤수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5일 ‘딥페이크 범죄예방 챌린지’에 동참, 첨단기술을 범죄에 악용하는 행위를 멈춰줄 것을 촉구했다.

 

이번 챌린지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는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해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을 알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앞서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 구청장은 “인공지능(AI)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와 가정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도시 동대문구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한 교육 환경과 문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조성명 강남구청장’과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추천했다.

 

 


인천 청라 커낼웨이에 수변 문화공간 확충...'상권 침체'

[TV서울=권태석 인천본부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청라국제도시의 중심 상권인 커낼웨이 일대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천경제청은 사업비 2억5천만원을 들여 서구 청라동 커낼웨이 30m 구간에 수변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공간에는 소규모 물놀이터와 거리공연장, 휴양시설이 들어서며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청라 커낼웨이는 총길이 4.5㎞ 규모의 수변공원을 포함한 상업지구로 인공호수를 따라 상가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상권 침체가 이어지면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지난달 인천시의회에서 열린 커낼웨이 상권 활성화 토론회에서는 문화행사나 거리공연 부재로 방문객 체류시간이 짧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별다른 체험 공간이 없다 보니 수변공원이라는 우수한 입지를 가진 것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인천경제청은 우선 물놀이터와 거리공연장을 만들어 수변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활성화 대책을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6월 수변 문화공간 개장을 목표로 사업비 확보와 설계용역 등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해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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