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종합


원주 등 강원 15곳 한파주의보…원주 등 3곳 대설경보 유지

  • 등록 2025.01.28 10:23:46

[TV서울=곽재근 기자]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를 기해 원주 등 강원 15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원주·춘천·횡성·철원·태백·영월·화천·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평창군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원주·횡성·평창군평지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특보명 지역 발효시각
대설
경보
원주ㆍ횡성ㆍ평창군평지 27일 10:50
대설
주의보
강원중부산지 27일 00:00
태백ㆍ강원남부산지 27일 01:00
춘천ㆍ철원ㆍ화천ㆍ인제군평지ㆍ
양구군평지ㆍ홍천군평지
27일 02:00
영월ㆍ정선군평지 27일 03:00
강원북부산지 28일 09:00
한파
주의보
원주ㆍ춘천ㆍ횡성ㆍ철원ㆍ태백ㆍ영월ㆍ화천ㆍ인제군평지ㆍ
양구군평지ㆍ홍천군평지ㆍ정선군평지ㆍ평창군평지ㆍ강원남부산지ㆍ강원중부산지ㆍ강원북부산지
28일 10:00
강풍
경보
양양군평지ㆍ고성군평지ㆍ속초시평지ㆍ
강원북부산지
28일 06:00
태백ㆍ정선군평지ㆍ삼척시평지ㆍ동해ㆍ
강릉시평지ㆍ강원남부산지ㆍ강원중부산지
28일 08:00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한파주의보 발령 / 28일 10:00 발표 / 28일 10:00 발효 / 원주, 춘천, 횡성, 철원, 태백, 영월, 화천, 인제군평지, 양구군평지, 홍천군평지, 정선군평지, 평창군평지, 강원남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북부산지


이순우 영등포구의원, "청각장애인 의사소통권 보장·수어통역사 증원 논의"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순우 의원(국민의힘, 당산1동, 양평1,2동)이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보 접근권 보장을 위해 12일 오전 11시, 영등포구의회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영등포구 수어통역센터 경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소통권 보장과 통역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순우 의원 주관으로 수어통역사, 청각장애인 당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 영등포구는 현재 등록 청각장애인이 3,175명(2025년 4월 기준)에 달하며, 여의도성모병원·강남성심병원 등 7개 종합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과 국회 앞 이룸센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 장애인단체·공공기관이 밀집해 통역 수요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현재 청각장애인 수어통역사는 3명에 불과해 의료·상담·공공기관 통역에서 지연과 배정 대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권·사회보장권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어통역사 2명 증원(구비·시비 각각 1명 배치) ▲의료·상담 등 긴급 통역 대응 역량 강화 ▲연간 1,000건 이상 통역 대기 해소 및 누락 방지 ▲통역 대응률






정치

더보기
조국혁신당, "비리의혹 곡성군의원들 사퇴·세비 반납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조국혁신당 전남 곡성·구례지역위원회(박웅두 위원장)가 12일 성명을 통해 최근 잇따른 비리 의혹에 휩싸인 곡성군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사퇴(거취 결정)와 세비 반납을 촉구했다. 혁신당 곡성·구례지역위원회는 "곡성군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비리 의원들은 즉각 군민 앞에 사죄하고 세비를 반납하라"며 "거취 결정을 통해 실추된 군민의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혁신당 측은 "최근 A 군의원이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건으로 법원으로부터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아 윤리특위에 회부된 상황에서, 직권남용권리방해·금품수수 혐의로 고소돼 수사받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B 의원도 차명으로 건설업체를 운영하며 군 발주 공사 수주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에 따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C 의원은 5억원대 국가보조금 부당 수령 의혹으로 고등법원(1심 무죄)에서 재판을 진행 중"이라고 비판했다. 혁신당 곡성·구례지역위원회는 "7명의 군의원 중 3명이 사법당국 수사를 받는 현실은 지방자치의 근본정신이 무너진 단면"이라며 "재량사업비를 친분에 따라 나누고, 공무원에 대한 갑질, 외유성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