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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용산구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 등록 2025.02.20 09:15:01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2월 19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295회 임시회는 2월 10일 제1차 본회의, 2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2월 19일 제2차 본회의로 진행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 주요업무보고 및 구청 각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였다.

 

최종 안건 심사 내용을 보면 ▲서울특별시 용산구 경력보유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미재 의원 대표발의, 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복지정책과, 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보건의료과, 수정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시민게시판 관리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건설관리과, 원안가결) ▲서울특별시 용산구 옥외광고사업종사자 교육 업무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건설관리과, 원안가결) 총 5건의 안건이 의결 되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황금선 의원은 “구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안전교육을 강조하고 횟수와 대상의 확대, 체험형 프로그램 확충 등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했으며, 이미재 의원은 “구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도록 용산구 개인정보보호 조례의 신속한 제정”을 요청하였다. 또한 윤정회 의원은 “올해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이므로 용산구에서 보다 많은 구민이 역사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광복 기념 마라톤이나 걷기대회 등 방안”을 제안했다.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295회 임시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무리하였다.

 

한편 구의회 다음 회기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3선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정재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으로 정점식 의원(3선·경남 통영고성)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국회에서 연 첫 공식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성훈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검사 출신의 정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당내 친윤(친윤석열)계의 일원으로 꼽혔다. 지난해 황우여 비대위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으나 한동훈 전 대표 취임 이후 사퇴했다. 정 의원은 기자들에게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결국은 공정한 전당대회 진행"이라며 "다른 생각 없이 그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위의장에는 김정재 의원(3선·경북 포항북)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철저히 검증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당 대변인은 박성훈·최수진 원내대변인이,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은 박수민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각각 겸임하기로 했다. 전략기획부총장은 구자근 의원(재선·경북 구미갑), 조직부총장은 서지영 의원(초선·부산 동래), 홍보본부장은 이상휘 의원(초선·경북 포항남울릉)이 각각 맡았다. 국민의힘은 16일까지 2주 동안 전국 시도당 대회를 열어 각 시도당 위원장을 뽑을 선거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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