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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 중구-중구 천주교협의회, 지역사회 발전에 '맞손'

  • 등록 2025.03.21 11:04:35

 

[TV서울=나도진 서울본부장]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20일 천주교 신당동성당에서 중구 천주교협의회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구 천주교협의회는 신당동성당, 명동대성당, 청구성당, 약현성당으로 구성돼 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특히 취약계층 발굴 및 연계 지원, 소외계층 지원 사업, 지역민·종교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진흥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종교단체와 함께 주민 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중구가 지난해 10월 중구 교구협의회, 11월 중구 불교협의회와 손을 잡은 데 이은 것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그간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천주교협의회와의 협약을 계기로 더욱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구민들의 행복한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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