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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내일날씨] 벌써 초여름? 대구 낮 최고 29도…곳곳 미세먼지 '나쁨'

  • 등록 2025.04.17 09:12:48

 

[TV서울=김기명 경남본부장] 금요일인 18일은 대구의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곳곳에서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6∼29도로 예년보다 2∼6도가량 높겠다.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 지방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오후부터, 충청권과 호남권은 밤부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과 대구도 황사가 유입되며 미세먼지가 낮에 잠시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다음은 1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13∼21) <20, 20>

▲ 인천 : [맑음, 구름많음] (11∼16) <20, 20>

▲ 수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12∼21) <20, 20>

▲ 춘천 : [흐림, 흐림] (13∼23) <30, 30>

▲ 강릉 : [구름많음, 맑음] (15∼25) <20, 0>

▲ 청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5∼26) <20, 20>

▲ 대전 : [구름많음, 맑음] (15∼26) <20, 10>

▲ 세종 : [구름많음, 구름많음] (15∼26) <20, 20>

▲ 전주 : [구름많음, 맑음] (16∼26) <20, 10>

▲ 광주 : [맑음, 맑음] (15∼26) <10, 0>

▲ 대구 : [구름많음, 맑음] (15∼29) <20, 0>

▲ 부산 : [구름많음, 맑음] (15∼20) <20, 0>

▲ 울산 : [구름많음, 맑음] (15∼25) <20, 0>

▲ 창원 : [구름많음, 맑음] (15∼23) <20, 0>

▲ 제주 : [맑음, 맑음] (18∼24) <10, 10>


김경 시의원, “서울시의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계획 변경으로 서남권 문화벨트 조성 차질”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계획 변경으로 인해 서남권 문화벨트 조성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월 2일 김태희 신임 서울시 문화본부장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당초 제2세종문화회관은 영등포구 문래동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었다. 문래창작촌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문화 자산을 활용한 복합 문화벨트 구축이 목표였다. 그러나 최근 해당 부지가 변경되면서 계획은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따라 영등포구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조성에도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김경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제2세종문화회관의 문래동 건립은 문래창작촌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문화벨트를 형성할 수 있는 핵심 사업이었다”며 “부지 변경은 문화정책의 일관성과 연속성을 훼손할 뿐 아니라, 이미 문화도시로 지정된 영등포구의 전략에도 큰 차질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영등포구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97억 5천만 원, 지방비 97억 5천만 원 등 총 19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HDC현대산업개발과 ‘이웃사이 한걸음 더’ 프로젝트 추진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창훈)는 지난 6월 26일, HDC현대산업개발과 시민 주도의 자원봉사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공동사업으로 ‘이웃사이 한걸음 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웃사이 한걸음 더’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이웃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 중인 ‘이웃화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나의 이웃 유형을 테스트로 알아보고 이웃 소통·배려 행동을 실천한 후 ‘모아플랫폼’에 인증하는 일상 실천 활동이다. ‘모아플랫폼’(https://moa.seoul.kr)은 개인의 일상 속 실천 행동과 기업의 사회공헌을 연계한 사회변화 플랫폼으로 사회 이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챌린지가 운영되고 있다. 챌린지 참여자의 실천 인증을 모아 공동 목표가 달성되면 기업이 기부한 물품 혹은 서비스가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자원봉사 모델이다. 이번 협약은 이웃 간 단절로 발생하는 문제를 시민 주도의 자원봉사로 풀고, 민·관·기업이 함께하여 지속 가능한 이웃 화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업 연계를 통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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