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4.7℃
  • 구름많음강릉 2.8℃
  • 흐림서울 -0.8℃
  • 맑음대전 -4.3℃
  • 맑음대구 -3.2℃
  • 맑음울산 -1.7℃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5.2℃
  • 흐림제주 5.5℃
  • 구름많음강화 -0.6℃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7.0℃
  • 맑음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스마트라이프위크 참가 기업 모집

  • 등록 2025.05.01 11:46:24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빅데이터, 보안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1일,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참가할 국내외 혁신기술 보유기업 150여 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전 세계 도시와 혁신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다.

 

서울시·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전 세계 200개 도시 및 기관, 300여개 기업, 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주제는 ‘약자와 동행하는 AI’로 디지털·스마트 기술 전시관 운영, 국제포럼 및 콘퍼런스,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서울스마트도시상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AI, 모빌리티, 빅데이터, 헬스케어, IoT, 보안 등 디지털·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이다.

 

분야는 ▲종합 참여형 ▲온오프라인 병행형 ▲발표 특화형 ▲온라인 참여형으로 나뉜다.

 

선정된 기업은 전시 공간 또는 기본 부스 제공부터 해외 도시 대상 발표 기회(PYC), 해외 바이어 및 글로벌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SLW 온라인 전시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전시가 포함된 종합참여형과 온오프라인 병행형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적합성 평가(70점 이상 기준) 후 선정하며 나머지는 모집 요건에만 맞는다면 별도 평가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혁신기업은 SLW 공식누리집(www.slw.kr)에서 7∼28일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중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사람과 기술, 기업과 도시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기술력 있는 국내기업들이 세계 무대에 진출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정치

더보기
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