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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씨] 대전·세종·충남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19∼24도

  • 등록 2025.05.15 08:50:30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목요일인 15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20.3도, 천안 19.2도, 보령 18.6도, 부여 17.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에 위치한 교량이나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철수 "김문수, 이순신처럼 고독해 보여…모두 힘 모아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김문수 대장선을 따를 때"라며 대선 승리를 위한 당내 단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이순신 장군은 혼자 대장선을 몰고 133척의 왜군에 맞서 처절하게 싸웠다. 지금 우리 당 김문수 후보의 모습이 바로 그렇게 고독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국민을 위한 헌신, 모두 하나 된 마음과 행동 그리고 '필생즉사 필사즉생'(必生則死 必死則生)의 각오"라며 "우리 모두는 절체절명의 마음으로 이재명 후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당 대선후보와 경선을 치렀던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비롯해 단일화를 놓고 대립했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언급하며 선거운동 동참도 촉구했다. 한 전 대표에게는 "과자 먹으며 인터넷 라이브 방송할 때가 아니다. 당원의 손으로 당 대표가 되신 분이라면 이제 당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에 나서달라"고 했고, 홍 전 시장에게는 "경선 과정에서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국민과 당원들을 위해 너그러이 풀어주기를 바란다. 그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인의 도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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